아사노의 일본여행

잡플래닛: https://www.jobplanet.co.kr

대학을 졸업하는 시즌에 맞춰서 취업 준비를 하게 되고 지원하려는 회사가 흔히 말하는 O소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여러 정보를 찾게 된다.

대부분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를 활용하는데, 잡플래닛의 경우 "기업리뷰, 연봉, 면접후기"와 같이 항목이 정리되어 있어 정보를 찾고 모으기 쉽다. 블라인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게 아쉽지만.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경 북대, 영남대, 영진전문대를 다니게 되면 잡플래닛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전 직장을 다닌 경험이 있다면 리뷰를 올려서 일시적으로 무료로 읽을 수 있긴한데 결국에는 돈을 지르게 된다.

키워드를 통한 검색한 회사의 느낌도 알 수 있고 전, 현직자의 근무지별 리뷰 등등 다양한 걸 공짜로 볼 수 있으니까 좋은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취업 전에 정보를 얻지 못해 취업하고 곧바로 퇴사하는 불상사를 만들지 않기 위해 이런 사이트를 열심히 활용하자.

경북대가 비록 서울권 대학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것이 많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특히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서울로 올라가서 면접 준비를 해야 하는 지리적 불편함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걸 그래도 해소 하는 장점이 있는데 바로 윈도우 등 프로그램을 무료 혹은 60% 이상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경북대 온더허브: https://kyungpook.onthehub.com

위 사이트에서 윈도우 10, 윈도우11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데, 조건이 있다. 경북대 웹메일을 만들어서 이메일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냥 경북대 포털시스템, 통합정보시스템 가입으로는 부족하다.

​ 경북대 웹메일: https://mail.knu.ac.kr

*참조사이트 경북대 정보화본부 (경북대 교내 무료 wifi 안내도 있음) : https://uicc.knu.ac.kr/

주의점: 제품 구매 후 제품 KEY는 무조건 사진을 찍거나 어디에 적어두는 게 좋다.

다운로드 기한이 지나면 다시 다운받을 수가 없고 60 복구키를 사서 제품 KEY를 확인해야 한다. 2018년에 구매한 걸 졸업한 이후인 지금도 컴퓨터를 바꾸거나 늘릴 때마다 잘 써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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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재학생, 졸업생(입학년도를 고려하는 듯함) 상관없이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그게 "everyuneez 학생복지스토어"와 "ygoon, 와이군"인데 학생할인을 상시적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가입을 하고 학생이라는 걸 증명해야 해서 학생증을 찍거나 학교 포털에 로그인한 사진을 찍어야 하는 등이 필요하다.  학번이랑 학교명만 나오면 되고 증명사진이랑 이름 등등은 가려도 되니까 걱정할 것까지는 없을 듯 싶다.

​쿠팡 등에서 가끔 핫딜로 나오는 가격대에 비슷하게 학생할인이 적용되어서 나쁘지 않고 식품이나 그런 것도 자취생 입장에서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게 많다.

everyuneez 학생복지스토어: https://www.univstore.com/

ygoon 와이군: https://www.ygoon.com/

경북대에 입학을 하고 계속 다니게 되면 어떤 마크를 항상 보게 된다. 특히 경대리아나 학식, 매점을 가면 크게 포스터나 스티커를 붙여두었기 때문이다. 그건 경북대 생활협동조합에서 만든 마크인데 가입하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경북대 생활협동조합 홈페이지: https://coop.knu.ac.kr/

장점 1. 배당금

최대 10만 원의 출자금을 내면 거의 매년 배당금을 준다. 올해 2024년에는 4천 원을 받았다. 엄청 큰 돈은 아니지만 10만 원으로 만든 4%의 수익은 금액은 낮아도 수익은 높은 편이기 장점으로 뽑았다. 

장점 2. 3%의 적립금 혜택, 식권 20장 묶음 구매 시 1장 무료

매 학기마다 학교 서점에서 전공책을 사게 되면 거의 10만 원 이상의 큰 돈을 쓰게 된다. 3%면 3천 원 정도의 적립금이 쌓이니까 꽤나 나쁘지 않다. 그리고 식권을 20장 묶음으로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 포인트 적립은 바코드를 미리 프린트해서 적립하겠다고 말하면서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속마음과 겉마음이 다른 이중적이란 느낌!

혼네와 다테마에를 주제로 5분 정도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PPT를 제작해 발표하였다.

순수 일본어로 발표하는 것이었기에 일본어가 익숙한 나로서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짧은 발표 시간과 소속학과에 무관한 주제 등등 감점 요소가 많았고 그래서 4등 장려상을 수상했다.

​LP턴테이블 블루투스 레코드판을 받았는데 쓸 일이 전혀 없어서 아는 지인에게 선물해버렸다.